신생아를 어깨에 세워 안고 등을 토닥여 트림 시키는 산모의 모습

신생아 트림 안 나올 때, 게워냄 줄이는 법

신생아를 어깨에 세워 안고 등을 토닥여 트림 시키는 산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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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트림은 수유 중 함께 삼킨 공기를 입으로 빼주는 과정으로, 아기를 세워 안고 등을 5~10분간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거나 부드럽게 토닥여 시킵니다. 5분 정도 해도 안 나오면 억지로 오래 끌지 말고 자세를 바꿔 다시 시도하면 되고, 트림 후 10~15분 세워 안으면 게워냄과 역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모든 수유에 트림이 나오는 것은 아니며, 특히 모유수유는 공기를 적게 삼켜 트림이 없을 때도 많습니다.

신생아는 왜 트림을 시켜야 할까

아기는 젖이나 젖병을 빨 때 우유와 함께 공기를 삼킵니다. 이 공기가 위에 차면 배가 불편해 도중에 보채거나, 적게 먹고 금세 배고파하거나, 수유 후 게워내기 쉽습니다. 트림은 이 공기를 빼내 아기를 편안하게 하고 게워냄을 줄이는 가장 기본적인 돌봄입니다. 신생아는 식도와 위 사이 근육이 아직 미숙해 소량의 역류가 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트림 시키는 3가지 자세

정답은 없으며, 우리 아기에게 잘 맞는 자세를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등을 칠 때는 손바닥을 오목하게 만들어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듯 토닥입니다.

  1. 어깨에 세워 안기: 아기 턱을 어깨에 걸치듯 세워 안고 한 손으로 엉덩이를, 다른 손으로 등을 토닥입니다. 가장 흔하고 안정적인 자세입니다.
  2. 무릎에 앉혀 안기: 아기를 허벅지에 앉히고 한 손으로 턱과 가슴을 받친 뒤 상체를 살짝 앞으로 기울여 등을 쓸어 올립니다.
  3. 무릎 위에 엎드려 안기: 배가 무릎에 눌리도록 엎드려 안고 등을 토닥입니다. 가스가 잘 차는 아기에게 도움이 됩니다.

트림이 안 나올 때 단계별 대처

  • 한 자세로 약 5분 시도합니다.
  • 안 나오면 다른 자세로 바꿔 1~2분 더 시도합니다.
  • 그래도 없으면 억지로 끌지 말고 그대로 10분쯤 세워 안고 있다가 눕힙니다.
  • 중간 트림도 도움이 됩니다. 모유는 한쪽 가슴을 바꿀 때, 분유는 절반쯤 먹였을 때 한 번 시켜 보세요.

게워냄과 역류를 줄이는 수유 습관

트림만큼 중요한 것이 수유 자세와 수유 후 관리입니다. 다음 습관이 게워냄을 눈에 띄게 줄여 줍니다.

  • 수유할 때 아기 머리를 배보다 높게 두어 비스듬히 안습니다.
  • 젖병 수유 시 젖꼭지에 우유가 가득 차게 기울여 공기 삼킴을 줄입니다.
  • 한 번에 과하게 먹이기보다 아기 신호에 맞춰 적정량을 먹입니다.
  • 수유 직후 기저귀를 갈거나 심하게 흔들지 않습니다.
  • 수유 후 10~15분간 세워 안아 위가 가라앉도록 합니다.

정상 게워냄과 병원에 가야 할 신호

입가로 울컥 흘리는 정도의 게워냄은 영아기에 흔하며, 잘 먹고 체중이 늘면 대부분 정상이고 보통 생후 4~6개월 이후 줄어듭니다. 다만 분수처럼 강하게 뿜는 구토, 초록·노랑(담즙)이나 피가 섞인 토, 수유 거부, 체중 정체, 늘어지고 소변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과 경과는 아기마다 차이가 크니 판단이 어렵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혼자 막막할 땐 검증된 손길의 도움을

밤낮없는 수유와 트림, 게워냄에 대한 불안은 초보 산모에게 가장 흔한 고민입니다. 베이비마스터는 범죄경력·아동학대 전력조회로 검증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수유·트림·목욕 등 신생아 돌봄을 직접 도와드리는 보건복지부 품질평가 A등급 우수기관으로, 서울 강서구·양천구·구로구 산모님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바우처를 비롯한 정부지원으로 본인부담금을 낮출 수 있으며, 지원 금액과 자격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관할 보건소나 복지로(bokjiro.go.kr)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트림을 5분 넘게 시켜도 안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모든 수유에서 트림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5분 정도 시도해도 안 나오면 자세를 한 번 바꿔 다시 1~2분 시도하고, 그래도 없으면 그대로 10분쯤 세워 안고 있다가 눕혀도 됩니다. 특히 모유수유는 공기를 적게 삼켜 트림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림을 안 시키고 바로 눕히면 안 되나요?

삼킨 공기가 남아 있으면 게워냄·배앓이·보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가능하면 트림 후 눕히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어 트림이 어려우면 머리를 약간 높여 옆으로 잠시 안고 있다가 천천히 눕히세요.

수유 후 조금씩 게워내는데 괜찮은 건가요?

수유량의 일부를 울컥 흘리는 정도의 게워냄은 식도와 위 사이 근육이 미숙한 영아기에 흔하며, 잘 먹고 체중이 늘면 대부분 정상입니다. 보통 생후 4~6개월 이후 점차 줄어듭니다.

트림과 딸꾹질, 게워냄은 어떻게 다른가요?

트림은 삼킨 공기가 입으로 나오는 것, 딸꾹질은 횡격막의 일시적 경련으로 대개 저절로 멎습니다. 게워냄은 위 내용물이 소량 올라오는 것으로 셋 다 신생아기에 흔한 정상 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경우에 병원에 가야 하나요?

내용물을 분수처럼 강하게 뿜는 구토, 초록·노랑(담즙)이나 피가 섞인 토, 수유 거부, 체중이 늘지 않거나 처지고 소변이 줄 때는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판단이 어려우면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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